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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이 우크라이나를 대파하고 조 2위로 올라섰다.

한국 남자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신베이에서 열린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5-0으로 대파했다.

이날 한국은 전반 10분 정택훈, 전반 27분 이근호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섰다. 한국은 후반에도 조재완의 2골과 정택훈의 골로 완승을 거뒀다.

우크라이나 전 승리로 한국은 1승1패(승점 3점)로 2승을 거둔 아르헨티나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 광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남자 대표팀은 첫 경기 아르헨티나 전 역전패를 딛고 2위에 올라 8강 행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한국은 23일 남아공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