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이란 무실점 기록 깨고 선제골 ‘한국, 반드시 우즈벡 꺾어야’

입력 2017-09-06 0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시리아가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던 이란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시리아는 6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0차전에서 1-0으로 앞서가고 있다.

이날 시리아는 전반 13분 타메르 모하메드가 득점하며 1120분 동안 무실점을 이어오던 이란의 골문을 열었다. 이대로 시리아가 승리할 경우 한국은 우즈벡에 반드시 승리해야만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만일 시리아가 이란을 누르고 한국이 우즈벡과 비길 경우 조 3위가 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