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9~30일 홈경기서 2018 신인 인사-이승엽 은퇴투어

입력 2017-09-28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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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9일과 30일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각각 2018년 신인선수단 인사와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의 은퇴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29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는 2018시즌 LG 트윈스 신인선수 11명이 잠실야구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날 경기 시구는 1차 지명된 김영준이 진행하며 11명의 신인선수들은 클리닝타임에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이어 3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는 이승엽 은퇴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는 잠실야구장 중앙문에서 사전에 모집된 어린이팬 대상으로 이승엽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경기 전에는 은퇴 기념영상 상영, 구단과 선수단에서 준비한 기념품 전달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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