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완승”

입력 2017-11-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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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매치 35회차 1∼3세트 우위 예상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1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대한항공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5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홈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세트 승리 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35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 팀은 1세트와 2세트, 3세트까지 모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1세트에서는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76.23%와 23.77%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가 각각 68.26%와 67.24%로 대한항공보다 높은 득표율을 자랑했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였다.

케이토토는 “삼성화재가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선두로 1라운드를 마감한 반면, 지난 시즌 정규시즌 우승자 대한항공은 7개 팀 가운데 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고 했다. 이번 배구토토 매치 35회차 게임은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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