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레전드들과 함께 하는 강원랜드 스포츠 꿈나무 교실

입력 2017-12-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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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윤경신, 배드민턴 이용대, 유도 김재범…
강원지역 초등학교 방문해 경기 노하우 전수


“내가 꿈꾸고 동경하던 스타에게 직접 배운다.”

스포츠동아가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레전드 초청 ‘강원랜드 스포츠 꿈나무 교실’을 진행합니다.

국내 정상의 종합 레저기업으로 그동안 지역 스포츠 인재육성에 힘써온 강원랜드와 함께 실시하는 ‘스포츠 꿈나무 교실’은 한국 스포츠를 빛낸 여러 종목의 레전드 스타들이 강원 지역 초등학교 체육선수들을 방문, 경기력 향상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별 밀착 레슨을 진행하는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입니다.

레전드 스타들은 풍부한 경기 경험에서 우러난 다양한 실전 노하우 전수와 함께 선수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이겨낸 경험을 알려줍니다. 또 운동 선배로서 후배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풀어주는 멘토링 시간도 마련해 한국 스포츠의 차세대 스타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강원랜드 스포츠 꿈나무 교실’에 참여하는 스포츠 스타들은 국민들에게 벅찬 승전보로 기쁨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주인공들입니다.

국가대표 250회 출전, 아시안게임 금메달 5회 수상에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 8회 등극 등의 화려한 기록을 가진 핸드볼의 윤경신, 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과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딴 배드민턴의 이용대, 2008베이징올림픽 은메달, 2012런던올림픽 금메달을 수상한 유도의 김재범, 2004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2008베이징올림픽 당시 불굴의 투지로 깊은 감동을 준 역도의 이배영,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컴퓨터 세터’ 신영철, 2000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태권도 김경훈 등이 참여합니다.

‘강원랜드 스포츠 꿈나무 교실’은 스포츠동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 일정 : 2017년 12월∼2018년 1월


● 대상 : 강원 지역 초등학교 운동부


● 주최 :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채널A, 동아닷컴


● 주관 : 스포츠동아


● 후원 : 강원랜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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