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내야수 김웅빈이 오는 15일(월) 오후 2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김웅빈은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한편, 김웅빈은 울산공고를 졸업하고 2015시즌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전체 27번)에서 SK에 지명됐지만 그해 1군에 올라가지 못하고 2차드래프트(1라운드)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