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전북, 브라질 출신 공격수 티아고 영입

입력 2018-01-1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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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티아고. 사진제공|전북현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북 현대가 티아고(26·브라질)를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 브라질 명문 산토스FC 출신의 티아고는 미네이루, 파라냐를 거쳐 2015년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며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성남FC에서 활약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에 몸담았다. 빠른 드리블과 스피드가 우수한 왼발잡이 공격수 티아고의 합류로 전북의 측면 공격은 한층 강화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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