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벤트’ NFL 슈퍼볼 광고비는?… 30초당 53억 원

입력 2018-02-05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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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세계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NFL 슈퍼볼의 초당 광고비는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2018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의 30초당 광고비는 5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초당 2억 원이다.

이처럼 천문학적인 광고비에도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이 슈퍼볼에 자사 광고를 싣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는 슈퍼볼이 전 세계 모든 이벤트 중 가장 광고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이다. 구매 능력이 높은 미국 내 최고의 이벤트이기 때문이다.

한국 기업으로는 기아자동차가 60초짜리 광고를 이번 슈퍼볼에 싣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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