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내년 프리미어 12…한국, 대만·호주 제치면 도쿄행

입력 2018-03-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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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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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의 출전 방식이 확정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의 지역 예선 방식을 발표했다. 내년 열리는 제2회 프리미어12에서 올림픽 출전 두개 팀이 결정되는데 WBSC는 프리미어12에서 아메리카 대륙 국가 중 최상위 팀과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중 일본을 제외한 최상위 팀이 각각 지역 예선을 거치지 않고, 올림픽 진출권을 획득하도록 했다. 이로써 한국은 사실상 대만과 호주만 따돌리면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손에 넣게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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