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 13번째 100만 관중 돌파

입력 2018-09-21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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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트윈스가 지난 20일(목)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인 13번째 ‘홈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LG는 19일까지 홈 64경기에서 99만9758명(평균 1만5621명)이 야구장을 찾았고 20일 두산과의 65번째 홈경기에서 관중 수 1만2019명을 기록하며 올 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로써 LG는 한국 프로스포츠 최다인 누적 관중 수 2972만2087명(9월 20일 기준)을 기록했다. 2018시즌 누적 관중 수는 101만1777명, 평균 관중 수는 1만5566명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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