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SEA전 1번-DH… 성적 반등 노린다

입력 2018-09-22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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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변함없이 팀의 리드오프로 나선다.

텍사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지명타자 추신수-1루수 주릭슨 프로파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중견수 조이 갈로-좌익수 윌리 칼훈이 배치됐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코너 새드젝.

이에 맞서는 시애틀은 1루수 로빈슨 카노-지명타자 넬슨 크루즈-3루수 카일 시거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에라스모 라미레즈.

추신수는 라미레즈를 상대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다. 통산 10타수 5안타로 타율 0.500과 출루율 0.583 OPS 1.483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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