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U-18 U-12팀 전지훈련 출발

입력 2019-01-04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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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 U-18, U-12 유소년팀이 새 시즌 담금질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났다.

서울 이랜드 FC U-18팀은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상북도 영덕으로 U-12팀은 3일부터 13일까지 전라남도 강진으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이론 및 인성교육은 물론 팀 미팅을 통한 선수 및 코칭스태프 상호간 신뢰형성 그리고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경기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 할 계획이다.

서울 이랜드 FC U-18팀 윤대성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이 아이들이 좋은 선수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초를 탄탄히 다져 더 좋은 팀으로 거듭 날 수 있게 준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U-12팀 한지호 감독은 “동계훈련을 진행 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전지훈련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프로 선수를 성장 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진행 할 계획”이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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