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70분’ 베로나, 연패 수렁 6위 하락 ‘승격 도전 위기

입력 2019-04-23 09: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이탈리아 세리에B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가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연패에 빠졌다.

베로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마르크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세리에B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베네벤토에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이승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70분을 소화한 뒤 후반 25분 카림 라리비와 교체될 동안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연패를 당하게 된 최근 5경기 3무 2패의 부진을 보이며 리그 6위로 떨어져 승격 도전에 위기를 맞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