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형 감독 ‘너희들이 자랑스러워’

입력 2019-05-06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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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1-2 대승을 거두며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테프들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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