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는 15일 오후 6시 20분부터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생중계 중이다. 이 경기에 임주완, 유수호 캐스터가 나선 것.
이들은 스승의 날 특집으로 허구연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석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캐스터는 한국 야구 중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이날 1회는 한명재 캐스터, 2회부터 4회까지는 임주완 캐스터, 5회부터 7회까지는 유수호 캐스터가 경기를 중계한다.
임주완 캐스터도 “패기나 생각은 30대나 지금이나 똑같다. 기회를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스승의 날 특집으로 꾸며지는 삼성과 두산의 맞대결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