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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주축 미드필더 엘비스 사리치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국가대표팀의 6월 A매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수원은 27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선수 사리치, 홍철, 타가트의 각국 대표팀 소집 소식을 전했다.
앞서 타가트는 지난 23일 호주 대표팀 소집 소식이 전해졌고 홍철 역시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발표한 한국 대표팀의 6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사리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표팀 소속으로 9일 핀란드, 12일 이탈리아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