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홈런 관련 신기록을 세웠다. 무려 28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며, 이 부문 최고로 올라섰다.
뉴욕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홈런 4방을 터뜨리며 4-3으로 승리했다. 4득점을 1점 홈런 4방으로 만들었다. 홈런 군단에 어울리는 모습이다.
홈런은 1회 첫 타석부터 터졌다. 뉴욕 양키스는 1회 DJ 르메이휴와 애런 저지가 백 투 백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2회 글레이버 토레스의 홈런이 터졌고, 3-2로 앞선 8회에는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승부를 결정짓는 1점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뉴욕 양키스는 최근 28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지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27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부터 매 경기 최소 1개씩의 홈런을 때린 것.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뉴욕 양키스는 수많은 부상자 발생에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격차는 무려 6경기다.
뉴욕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홈런 4방을 터뜨리며 4-3으로 승리했다. 4득점을 1점 홈런 4방으로 만들었다. 홈런 군단에 어울리는 모습이다.
홈런은 1회 첫 타석부터 터졌다. 뉴욕 양키스는 1회 DJ 르메이휴와 애런 저지가 백 투 백 홈런을 터뜨려 2-0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2회 글레이버 토레스의 홈런이 터졌고, 3-2로 앞선 8회에는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승부를 결정짓는 1점 홈런을 때렸다.
이로써 뉴욕 양키스는 최근 28경기 연속 홈런을 때렸다. 지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27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부터 매 경기 최소 1개씩의 홈런을 때린 것.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뉴욕 양키스는 수많은 부상자 발생에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격차는 무려 6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