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채은성 ‘만루포 쳐 본 사람만이 지을 수 있는 표정’

입력 2019-07-28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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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LG 채은성이 9회초 1사 만루홈런을 친 후 덕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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