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야구 대표팀의 마운드를 이끄는 김광현이 2차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에이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캐나다와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의 선발 투수로 나선 김광현은 6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개와 7개.
캐나다 타선은 김광현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1회 잘 맞은 타구를 내주기도 했으나 2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김광현은 3회 볼넷으로 첫 출루를 허용했으나 실점과는 거리가 멀었고, 4회 역시 볼넷 1개를 내줬으나 별다른 위기 상황을 맞이하지 않았다.
또 김광현은 5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뒤 2-0으로 앞선 6회 역시 세 타자로 정리했다. 이후 김광현은 7회 차우찬과 교체 돼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캐나다와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 C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의 선발 투수로 나선 김광현은 6이닝 동안 77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개와 7개.
캐나다 타선은 김광현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1회 잘 맞은 타구를 내주기도 했으나 2회에는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다.
이어 김광현은 3회 볼넷으로 첫 출루를 허용했으나 실점과는 거리가 멀었고, 4회 역시 볼넷 1개를 내줬으나 별다른 위기 상황을 맞이하지 않았다.
또 김광현은 5회 삼자범퇴를 기록한 뒤 2-0으로 앞선 6회 역시 세 타자로 정리했다. 이후 김광현은 7회 차우찬과 교체 돼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