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KGC인삼공사 양희종이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