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앤소폴로스-브라이언 스닛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단장과 감독에게 힘을 실어준다. 단장-감독과 연장 계약을 단행했다.
애틀란타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브라이언 스닛커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다르다. 앤소폴로스 단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또 스닛커 감독과는 2021년까지 계약 연장을 실시했다.
앤소폴로스 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 애틀란타 단장으로 취임했고, 2018시즌과 2019시즌에 지구 우승의 성과를 냈다.
또 스닛커 감독은 지난 2016년 5월에 임시 감독을 맡은 뒤 10윌에 정식 감독이 됐다. 앤소폴로스 사장과 함께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애틀란타 코치진 역시 스닛커 감독과 2021년까지 계약 연장을 보장 받았다.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대한 대가로 보인다.
애틀란타는 지난 17일(한국시각)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브라이언 스닛커 감독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다르다. 앤소폴로스 단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2024년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또 스닛커 감독과는 2021년까지 계약 연장을 실시했다.
앤소폴로스 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 애틀란타 단장으로 취임했고, 2018시즌과 2019시즌에 지구 우승의 성과를 냈다.
또 스닛커 감독은 지난 2016년 5월에 임시 감독을 맡은 뒤 10윌에 정식 감독이 됐다. 앤소폴로스 사장과 함께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애틀란타 코치진 역시 스닛커 감독과 2021년까지 계약 연장을 보장 받았다. 2년 연속 지구 우승에 대한 대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