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허리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제임스 팩스턴(32, 뉴욕 양키스)의 재활 일정이 공개됐다. 3월 초 투구 훈련을 시작한다.
미국 뉴욕 지역 라디오 WFAN 66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팩스턴의 재활 투구 일정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팩스턴이 오는 3월 6일에 투구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공식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3월 초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술 후 4주 째 되는 시기에 재활 훈련을 시작하는 것. 앞서 팩스턴은 지난 6일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3~4개월이 걸리는 수술. 팩스턴은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에는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문제는 뉴욕 양키스가 다시 부상병동이 된 것. 팩스턴의 부상 이후 루이스 세베리노가 시즌 아웃됐고,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삐걱거리고 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가 팩스턴의 복귀를 서두를 일은 없을 전망이다. 또 아직까지는 새로운 선발 투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미국 뉴욕 지역 라디오 WFAN 66은 27일(이하 한국시각) 수술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팩스턴의 재활 투구 일정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팩스턴이 오는 3월 6일에 투구 훈련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직 공식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3월 초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술 후 4주 째 되는 시기에 재활 훈련을 시작하는 것. 앞서 팩스턴은 지난 6일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복귀까지는 3~4개월이 걸리는 수술. 팩스턴은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에는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문제는 뉴욕 양키스가 다시 부상병동이 된 것. 팩스턴의 부상 이후 루이스 세베리노가 시즌 아웃됐고, 지안카를로 스탠튼도 삐걱거리고 있다.
하지만 뉴욕 양키스가 팩스턴의 복귀를 서두를 일은 없을 전망이다. 또 아직까지는 새로운 선발 투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