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어깨와 팔꿈치에 이상이 없는 크리스 세일(31, 보스턴 레드삭스)이 부상자 명단에서 2020시즌을 시작한다. 폐렴으로 준비를 늦게 한 탓이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세일이 부상자 명단에서 2020시즌 개막전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일의 몸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세일의 어깨와 팔꿈치 등 투구와 관련된 부위에는 이상이 없다.
하지만 세일은 폐렴 증상으로 시즌 대비에 늦게 돌입했다. 이에 세일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세일은 오는 3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0시즌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도 없다.
앞서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부진.
이에 세일은 오는 2020시즌 개막전만을 기다려 왔을 것이다. 하지만 세일은 폐렴 증세로 인한 휴식 때문에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물론 부상자 명단에 있는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깨와 팔꿈치의 상태다. 현재까지 세일의 어깨와 팔꿈치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은 없다.
미국 보스턴 지역 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세일이 부상자 명단에서 2020시즌 개막전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세일의 몸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현재 세일의 어깨와 팔꿈치 등 투구와 관련된 부위에는 이상이 없다.
하지만 세일은 폐렴 증상으로 시즌 대비에 늦게 돌입했다. 이에 세일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세일은 오는 3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2020시즌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도 없다.
앞서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부진.
이에 세일은 오는 2020시즌 개막전만을 기다려 왔을 것이다. 하지만 세일은 폐렴 증세로 인한 휴식 때문에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물론 부상자 명단에 있는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깨와 팔꿈치의 상태다. 현재까지 세일의 어깨와 팔꿈치에 이상이 있다는 소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