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팔꿈치 부상으로 시범경기에서 이탈한 프레디 프리먼(31,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이 복귀한다.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애틀란타 지역 매체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투션은 2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프리먼 복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먼은 2일 시범경기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또 3일에는 시범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먼은 지난달 26일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고, 휴식을 취하며 통증을 치료했다.
앞서 프리먼은 지난해 10월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다시 통증이 생긴 것. 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하는 프리먼은 지난해 158경기에서 타율 0.295와 38홈런 121타점, 출루율 0.389 OPS 0.938 등을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오는 2020시즌에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애틀란타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프리먼의 좋은 성적이 반드시 필요하다.
미국 애틀란타 지역 매체 애틀란타 저널 컨스티투션은 2일(이하 한국시각)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프리먼 복귀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리먼은 2일 시범경기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또 3일에는 시범경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프리먼은 지난달 26일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결장했고, 휴식을 취하며 통증을 치료했다.
앞서 프리먼은 지난해 10월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이번에 다시 통증이 생긴 것. 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하는 프리먼은 지난해 158경기에서 타율 0.295와 38홈런 121타점, 출루율 0.389 OPS 0.938 등을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오는 2020시즌에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애틀란타가 지구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프리먼의 좋은 성적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