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스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팔꿈치 통증으로 주사 치료를 받은 블레이크 스넬(28, 탬파베이 레이스)의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스넬이 5일(이하 한국시각)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어 스넬이 오는 7일 불펜 투구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활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다음 단계는 시범경기 투입이다.
앞서 스넬은 지난 1일 왼쪽 팔꿈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았다. 이 주사 치료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 시즌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에 스넬이 2020시즌 개막 시리즈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무리해서 빨리 복귀할 필요는 없다.
스넬은 지난 2018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 스넬은 평균자책점이 2018시즌 1.89에서 지난해 4.29로 급상승해 기대에 못 미쳤다. 오는 2020시즌에는 2년 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찰리 모튼을 에이스로 내세운다. 또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가 각각 2번째와 3번째 선발 투수를 맡아야 한다.
미국 탬파베이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스넬이 5일(이하 한국시각) 캐치볼 훈련을 실시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어 스넬이 오는 7일 불펜 투구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활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다음 단계는 시범경기 투입이다.
앞서 스넬은 지난 1일 왼쪽 팔꿈치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코티손 주사를 맞았다. 이 주사 치료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 시즌 준비가 늦어졌기 때문에 스넬이 2020시즌 개막 시리즈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무리해서 빨리 복귀할 필요는 없다.
스넬은 지난 2018시즌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뒤 지난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또 스넬은 평균자책점이 2018시즌 1.89에서 지난해 4.29로 급상승해 기대에 못 미쳤다. 오는 2020시즌에는 2년 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찰리 모튼을 에이스로 내세운다. 또 스넬과 타일러 글래스노가 각각 2번째와 3번째 선발 투수를 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