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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수 3인 코로나19 음성 ‘8일부터 팀 합류’

입력 2020-04-07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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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자가 격리 중인 삼성 외국인 선수들이 8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삼성은 7일 “자가 격리 중이던 타일러 살라디노,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이 지난 6일 대구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세 선수는 격리 12일 혹은 13일차에 다시 한 번 코로나19 검진을 받아야하는 매뉴얼에 따라 절차를 준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음성 판정을 받은 삼성의 외국인 선수 3명은 8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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