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이번 해에 로저스 센터에서 던지는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캐나다 토론토 선은 13일(한국시각) 캐나다에서 이번 해에 북미 프로 스포츠 경기를 개최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국경 봉쇄 조치 때문. 캐나다와 미국간의 국경 봉쇄 조치가 아직 풀리지 않았고, 언제 풀릴지도 알 수 없다.
또 외국 입국자들의 14일 자가격리 조치도 아직 유효하다. 이에 현실적으로 캐나다에서 연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치러지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에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2020시즌의 7월 개막이 이뤄질 경우, 미국 내 다른 지역의 제3의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메이저리그에 국한 된 문제는 아니다. 미국 프로농구(NBA)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역시 갖고 있는 문제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7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방안대로면, 토론토는 3개 지구 중 동부지구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토론토 선은 13일(한국시각) 캐나다에서 이번 해에 북미 프로 스포츠 경기를 개최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국경 봉쇄 조치 때문. 캐나다와 미국간의 국경 봉쇄 조치가 아직 풀리지 않았고, 언제 풀릴지도 알 수 없다.
또 외국 입국자들의 14일 자가격리 조치도 아직 유효하다. 이에 현실적으로 캐나다에서 연내 프로 스포츠 경기가 치러지기는 어려운 것이다.
이에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2020시즌의 7월 개막이 이뤄질 경우, 미국 내 다른 지역의 제3의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메이저리그에 국한 된 문제는 아니다. 미국 프로농구(NBA)와 북미 아이스하키리그(NHL) 역시 갖고 있는 문제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7월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방안대로면, 토론토는 3개 지구 중 동부지구에 속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