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15일 열리는 2020시즌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0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3.44%는 KT-삼성(2경기)전에서 원정팀 삼성의 우세를 점쳤다. 홈팀 KT 승리 예상은 31.62%,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94%로 각각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KT(2~3점)-삼성(4~5점)이 9.21%로 1순위를 차지했다.
1경기 SK-NC전에선 SK 승리 예상(43.99%)과 NC 승리 예상(40.12%)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됐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5.89%였다. 최종 득점대에선 SK(6~7점)-NC(2~3점)이 7.71%로 1순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