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힉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은 외야수 애런 힉스(31, 뉴욕 양키스)가 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재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현재 재활 과정에 있는 힉스의 훈련 영상을 전했다.
이 영상을 살펴보면, 힉스는 타격, 러닝 훈련과 매디슨볼을 이용한 팔꿈치 재활 훈련을 실시했다. 타격과 러닝은 각각 배팅 케이지와 러닝머신에서 이뤄졌다.
힉스는 당초 2020시즌의 대부분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야수의 토미 존 수술 회복 기간이 짧다고는 하나 여름까지 복귀하기 어려웠기 때문.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7월 개막 출전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는 빠르게 재활 과정을 마칠 경우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힉스는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59경기에서 타율 0.235와 12홈런 36타점, OPS 0.769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힉스는 지난 2018시즌 27개의 홈런과 OPS 0.833 등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22위에 오른 바 있다.
팔꿈치 부상에서 완벽하게 복귀할 경우,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로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 양키스는 19일(한국시각) 오른쪽 팔꿈치 수술 후 현재 재활 과정에 있는 힉스의 훈련 영상을 전했다.
이 영상을 살펴보면, 힉스는 타격, 러닝 훈련과 매디슨볼을 이용한 팔꿈치 재활 훈련을 실시했다. 타격과 러닝은 각각 배팅 케이지와 러닝머신에서 이뤄졌다.
힉스는 당초 2020시즌의 대부분을 날릴 위기에 처했다. 야수의 토미 존 수술 회복 기간이 짧다고는 하나 여름까지 복귀하기 어려웠기 때문.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며, 7월 개막 출전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이는 빠르게 재활 과정을 마칠 경우다.
메이저리그 7년차의 힉스는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59경기에서 타율 0.235와 12홈런 36타점, OPS 0.769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힉스는 지난 2018시즌 27개의 홈런과 OPS 0.833 등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22위에 오른 바 있다.
팔꿈치 부상에서 완벽하게 복귀할 경우, 뉴욕 양키스의 중견수로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