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입력 2020-06-02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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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3일 열리는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KT-두산(2경기)전에선 접전 예상이 많았다.

원정팀 두산 승리 예상이 43.56%, 홈팀 KT 승리 예상이 42.50%였다. 나머지 13.94%는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KT 4~5점-두산 8~9점이 4.92%로 1순위를 차지했다. KT 2~3점-두산 0~1점과 KT 2~3점-두산 6~7점이 각각 3.96%와 3.83%로 그 뒤를 이었다.

LG-삼성(1경기)전에선 삼성 승리 예상이 48.86%, LG 승리 예상이 34.42%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72%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0~1점-삼성 4~5점 예상이 5.93%로 최다였다.

한화-키움(3경기)전의 경우 한화 승리 예상(48.67%), 키움 승리 예상(38.55%), 같은 점수대 예상(12.78%)의 순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한화 2~3점-키움 0~1점 예상이 4.92%로 가장 높았다.

야구토토 스페셜 26회차는 3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적중 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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