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를 잠시 떠난다. 2019-20시즌 남은 경기를 6000석 규모의 경기장에서 치른다.
영국 미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잔여 일정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대신 훈련 시설이 있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을 남은 시즌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이 사용하고 있는 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구장은 6000석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구장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프리메라리가가 중단된 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좌석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2022년 여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프리메라리가는 오는 12일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9-20시즌을 재개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에이바르와 28라운드를 치른다.
영국 미러는 2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잔여 일정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치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대신 훈련 시설이 있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스타디움을 남은 시즌 홈구장으로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이 사용하고 있는 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구장은 6000석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구장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프리메라리가가 중단된 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좌석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2022년 여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한편, 프리메라리가는 오는 12일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9-20시즌을 재개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에이바르와 28라운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