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경 ‘개인 타이틀 왠만한 건 다 받아서’

입력 2020-06-10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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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국내 프로배구 흥국생명 배구단으로 복귀하는 김연경이 1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복귀 기자회견 및 입단식 갖고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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