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디오 마네-모하메드 살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제 1승 남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크리스탈 펠리스를 완파하며 2019-20시즌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리버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28승 2무 1패 승점 86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는 승점 23점.
자력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긴 것. 이제 리버풀은 오는 7월 3일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를 가진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또 이보다 빨리 우승이 확정될 수 있다. 오는 26일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리버풀의 우승이 확정된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3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고, 전반 44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골을 넣었다.
또 리버풀은 후반 10분 파비뉴의 중거리 슈팅이 골로 이어졌고, 후반 24분 사디오 마네가 4-0을 완성하는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리버풀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이자 영국 프로축구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리버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28승 2무 1패 승점 86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는 승점 23점.
자력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긴 것. 이제 리버풀은 오는 7월 3일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를 가진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또 이보다 빨리 우승이 확정될 수 있다. 오는 26일 맨체스터 시티가 첼시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리버풀의 우승이 확정된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23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고, 전반 44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추가골을 넣었다.
또 리버풀은 후반 10분 파비뉴의 중거리 슈팅이 골로 이어졌고, 후반 24분 사디오 마네가 4-0을 완성하는 마지막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리버풀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우승이자 영국 프로축구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