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키움이 LG에 8-5로 역전승을 거둔 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