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토켈슨.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지난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 1라운드 1번으로 지명된 스펜서 토켈슨(21)이 계약을 마무리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각) 토켈슨이 디트로이트와 841만 6300만 달러(약 101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토켈슨은 고등학교 때 메이저리그의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대학 진학 후 실력이 급상승하며 1라운드 1번의 영광을 차지한데 이어 높은 계약금을 받았다.
디트로이트는 토켈슨의 포지션을 1루에서 3루수로 전환하는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콜업은 2021시즌 혹은 2022시즌이 될 전망이다.
토켈슨은 이미 여러 매체로부터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선수. 디트로이트의 선택 역시 다르지 않았다.
타격에서 정확성과 홈런 파워를 동시에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지명 받지 못했으나, 대학교 진학 후 기량이 급상승했다.
토켈슨은 2018년에 25홈런으로 배리 본즈의 애리조나 주립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파워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각) 토켈슨이 디트로이트와 841만 6300만 달러(약 101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토켈슨은 고등학교 때 메이저리그의 지명을 받지 못했으나 대학 진학 후 실력이 급상승하며 1라운드 1번의 영광을 차지한데 이어 높은 계약금을 받았다.
디트로이트는 토켈슨의 포지션을 1루에서 3루수로 전환하는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콜업은 2021시즌 혹은 2022시즌이 될 전망이다.
토켈슨은 이미 여러 매체로부터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 선수. 디트로이트의 선택 역시 다르지 않았다.
타격에서 정확성과 홈런 파워를 동시에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지명 받지 못했으나, 대학교 진학 후 기량이 급상승했다.
토켈슨은 2018년에 25홈런으로 배리 본즈의 애리조나 주립대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파워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