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갈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의 팀 동료 조이 갈로(27)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갈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갈로는 팀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갈로의 행방이 묘연했던 것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엇갈린데 따른 것.
갈로는 지난 6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결국 세 번째 검사에서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갈로는 이렇다 할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 자택에서 격리 중. 하지만 갈로가 팀 훈련에 복귀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팀 훈련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차이를 두고 실시한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한다.
메이저리그 6년차를 맞이할 갈로는 지난해 70경기에서 타율 0.253와 22홈런 49타점 54득점, 출루율 0.389 OPS 0.986 등을 기록했다.
부상이 없을 경우 한 시즌 40홈런 이상을 때릴 수 있는 거포. 지난 2017시즌과 2018시즌에는 2할 대 초반의 타율로 41-40홈런을 때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갈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갈로는 팀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갈로의 행방이 묘연했던 것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엇갈린데 따른 것.
갈로는 지난 6월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결국 세 번째 검사에서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갈로는 이렇다 할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 자택에서 격리 중. 하지만 갈로가 팀 훈련에 복귀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팀 훈련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24시간 차이를 두고 실시한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야 한다.
메이저리그 6년차를 맞이할 갈로는 지난해 70경기에서 타율 0.253와 22홈런 49타점 54득점, 출루율 0.389 OPS 0.986 등을 기록했다.
부상이 없을 경우 한 시즌 40홈런 이상을 때릴 수 있는 거포. 지난 2017시즌과 2018시즌에는 2할 대 초반의 타율로 41-40홈런을 때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