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개막을 하루 앞둔 메이저리그가 포스트시즌 확대 재논의에 들어갔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기존의 10개에서 16개로 늘리는 방안이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포스트시즌 확대에 대해 재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팀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이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갈등 속에서 없던 일이 됐다.
이번 논의도 성사될지는 알 수 없다. 개막까지 하루가 남았기 때문이다. 개막 전까지는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 대한 최종 합의를 해야한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 확대는 수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의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10개. 기존의 8개 팀에서 최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기며 2팀 증가했다.
미국 프로농구(NBA)는 총 16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따라서 메이저리그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늘리는 것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2020 초미니 시즌 이후에도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유지하는 것 역시 메이저리그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포스트시즌 확대에 대해 재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팀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하지만 이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갈등 속에서 없던 일이 됐다.
이번 논의도 성사될지는 알 수 없다. 개막까지 하루가 남았기 때문이다. 개막 전까지는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 대한 최종 합의를 해야한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 확대는 수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 메이저리그의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10개. 기존의 8개 팀에서 최근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기며 2팀 증가했다.
미국 프로농구(NBA)는 총 16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따라서 메이저리그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늘리는 것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2020 초미니 시즌 이후에도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유지하는 것 역시 메이저리그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