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대통령, 8월 양키 스타디움서 시구 ‘BOS vs NYY전’

입력 2020-07-24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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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개막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 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8월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에서 시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8월 16일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힌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전에서 시구를 할 전망.

트럼프 대통령의 메이저리그 구단 시구는 취임 후 처음이다. 현직 대통령의 시구는 2010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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