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스위치 히터’가 된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오른쪽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며 최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와 3회 연속 볼넷을 얻어내 두 타석 만에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또 최지만은 5회 삼진을 당했으나 6회 동점 상황에서 역전 적시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4-4로 맞선 6회 2사 1-2루 상황에서 왼손 투수 제프리 스프링스를 상대로 오른쪽 타석에 들어서 적시타를 때렸다. 탬파베이의 5-4 리드.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뉴욕 양키스와의 3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총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최지만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보스턴과 점수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양 팀은 총 38개의 안타를 때리며 15득점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을 뿐 아니라 오른쪽 타석에서의 타격 능력도 증명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20과 출루율 0.340 OPS 0.730 등이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와 3회 연속 볼넷을 얻어내 두 타석 만에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또 최지만은 5회 삼진을 당했으나 6회 동점 상황에서 역전 적시타를 때렸다.
최지만은 4-4로 맞선 6회 2사 1-2루 상황에서 왼손 투수 제프리 스프링스를 상대로 오른쪽 타석에 들어서 적시타를 때렸다. 탬파베이의 5-4 리드.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뉴욕 양키스와의 3경기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총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최지만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에 이날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보스턴과 점수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8-7로 승리했다. 양 팀은 총 38개의 안타를 때리며 15득점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을 뿐 아니라 오른쪽 타석에서의 타격 능력도 증명했다. 시즌 성적은 타율 0.220과 출루율 0.340 OPS 0.730 등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