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아쉽게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마이애미 말린스를 만난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8개의 공(스트라이크 65개)을 던지며,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개와 7개.
이후 류현진은 2-2로 맞선 7회 토론토가 1득점해 3승 달성 요건을 달성했으나, 구원진의 난조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제 류현진은 최근 호투한 마이애미를 다시 만나 3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지켜질 경우, 날짜는 9월 3일이 된다.
토론토는 9월 1일까지 볼티모어와 홈경기를 치른 뒤 9월 2일부터 3일까지 마이애미 원정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2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다음 경기에서도 호투가 예상된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98개의 공(스트라이크 65개)을 던지며, 8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1개와 7개.
이후 류현진은 2-2로 맞선 7회 토론토가 1득점해 3승 달성 요건을 달성했으나, 구원진의 난조로 노 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제 류현진은 최근 호투한 마이애미를 다시 만나 3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의 등판 일정이 지켜질 경우, 날짜는 9월 3일이 된다.
토론토는 9월 1일까지 볼티모어와 홈경기를 치른 뒤 9월 2일부터 3일까지 마이애미 원정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2일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다음 경기에서도 호투가 예상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