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꾸준히 팀의 중심 타자로 출전하고 있는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와 볼넷 1개씩을 추가하며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쳤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또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출루하며 10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8회 볼넷을 골라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또 최지만은 8회 조이 웬들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는 선발 투수로 나선 조쉬 플레밍의 5 1/3이닝 무실점 투구와 구원진의 역투, 또 웬들과 케빈 키어마이어의 타격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시즌 31경기에서 타율 0.202와 2홈런 10타점 10득점 18안타, 출루율 0.302 OPS 0.661 등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하고는 있으나 아직 타율과 출루율 등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다. 타격감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또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출루하며 10경기 연속 출루를 달성했다.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8회 볼넷을 골라 멀티출루를 완성했다. 또 최지만은 8회 조이 웬들의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는 선발 투수로 나선 조쉬 플레밍의 5 1/3이닝 무실점 투구와 구원진의 역투, 또 웬들과 케빈 키어마이어의 타격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시즌 31경기에서 타율 0.202와 2홈런 10타점 10득점 18안타, 출루율 0.302 OPS 0.661 등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하고는 있으나 아직 타율과 출루율 등에서 부족함을 보이고 있다. 타격감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