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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연경 ‘어려운 공이지만’

입력 2020-08-31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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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 경기에서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신연경이 리시브하고 있다.

제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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