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코스타-아리아스 코로나19 확진, 무증상”

입력 2020-09-0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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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페인 라 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코스타, 산티아고 아리아스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일(이하 한국시각) “모든 팀원들이 2020-21 시즌 개막에 앞서 훈련장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대표팀 차출 선수들은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어 “디에고 코스타와 산티아고 아리아스는 PCR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 모두 현재 당국과 라 리가가 정한 모즌 조치를 준수하며 격리된 상태로 별다른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리그 개막을 눈앞에 두고 이들이 이탈하면서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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