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김동욱이 SK 수비를 뚫고 슛을 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