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치어리더, 얌전한 손

입력 2021-02-02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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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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