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기 관전하는 알렉스 약혼녀

입력 2021-04-14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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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우리카드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우리카드가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했다.

우리카드 알렉스 약혼녀가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장충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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