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전주 KCC 경기에서 88-86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