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타 김인태 ‘내 역할은 여기까지’ [포토]

입력 2021-11-01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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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3루 두산 김인태가 동점을 만드는 중전 2루타를 친 후 대주자와 교체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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