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진, 만루 위기 막고 포효 [포토]

입력 2022-05-25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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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라온고와 광주제일고의 16강전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광주제일고 정원진이 4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병살타로 이닝을 종료 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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