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큰일날 뻔 했어 [포토]

입력 2022-11-05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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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만루 위기를 막은 SSG 박종훈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눈을 감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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